송파문화원,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대회에서 재능기부 공연 펼쳐

송파문화원,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대회에서 재능기부 공연 펼쳐

송파문화원(직무대행 김현신)은 지난 8월 19일(일) 한강잠실대교 수중보(잠실대교 남단)에서 개최된 글로벌 페스티벌 “2018‘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에 송파문화봉사단과, 예술공연팀이 참여하여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송파문화원은 160여개의 문화예술교양강좌를 분기별로 운영하면서 충분히 기량을 갈고 닦은 수강생들이 예술공연팀을 구성해 공연봉사를 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한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파문화봉사단은 각종 지역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송파구민들이 쉽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는 국민들의 수상안전실습체험과 건강증진으로 국민행복에 이바지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올해로 5회째

개최되었는데 이러한 뜻깊은 대회에 송파문화원도 5,000여 명의 대회 참여자들을 응원하고 대회의 의미도 전파하는 등 축제에 힘을 실어주고자 송파문화봉사단과 예술공연팀의 참여를 지원하게 되었다.

 

송파문화봉사단(민요봉사)과 예술공연팀(난타 퍼포먼스, 한국무용, 아코디언, 하모니카, 장미숙 가수)은 이날 뜨거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으로 문화·예술로 구민 가까이에서 교감하면서 우리구 문화·예술의 수준 향상과 구민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송파문화원은 다음 달 9월 15(토) 14시 30분부터 17시까지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문화원 수강생들과 송파문화봉사단 그리고 초대가수(풍금, 김상배, 진달래)와 마술사 등이 함께하는 ‘송파문화예술어울마당’을 개최해 구민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