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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남인순 의원(송파구 병), 전남돌며 “호남 며느리가 떴다 .”지지호소 

사회

by 구민신문 2018. 8. 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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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남인순 의원(송파구 병), 전남돌며 호남 며느리가 떴다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남인순 국회의원 (재선 ·서울송파병 )21 일 전남 일대를 돌며 잇달아 간담회 를 갖고 , “진보층 이탈로 민주당에 경고등이 켜졌는데 , 진보 개혁의 가치를 확장하고 정책을 챙겨 진보층과 젊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지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히고 전남을 동북아 물류 ·관광 ·미래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 하겠다 고 약속하며 호남의 며느리 남인순이 최고위원이 되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전남에서 힘을 모아달라 고 지지를 호소하 여 눈길을 끌었다 .
 
남인순 의원은 19 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데 이어 21 일 전남을 방문 강행군을 하며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및 연락소장 간담회를 비롯하여 영암 , 무안 , 신안 , 해남 , 강진 , 고흥 , 보성 , 장흥 , 광양의 광역 ·기초의회의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정견을 밝히고 의견을 수렴 했다 .
 
남인순 의원은 간담회에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천의 딸이자 , 남편이 목포고등학교 출신으로 시댁이 목포인 전남의 며느리로 , 지난 총선에서 서울 강남 3 구에 속하는 험지인 송파병에서 삼둥이할머니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을 꺾고 재선에 성공 하여 강남신화를 새로 썼다 고 자신을 소개하고 , “전남 은 올해 재정자립도가 20.4%17 개 시 ·도 중 최하위 라면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전남을 동북아 물류 ·관광 ·미래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는 일에 , 호남 며느리 남인순이 앞장 서겠다 고 강조했다 .
 
남인순 의원은 또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을 확충 하고 , 광주 송정과 목포를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2 단계 사업이 조기 완공되도록 지원 하겠으며 , 광양만 항만기반시설 확충 및 광양만권 첨단 신소재산업을 육성 하고 , 서남해권 해양에너지 복합발전플랜트산업 과 서남권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 하겠다 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은 또한 우리나라는 17 년째 합계출산율 1.3 명 미만의 초저출산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고 올해는 합계출산율 1 명 미만의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될 전망이며 , 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39.0%89 곳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면서 심각한 초저출산 ·고령화로 전남을 비롯한 농촌경제의 지속가능성이 위협 받고 있다 고 우려하고 특수목적세 신설을 비롯한 특단의 저출산대책을 마련 하고 , 농촌고령화에 대응한 농업분야 젊은 인재 육성을 지원 하겠다 고 약속했다 .
 
남인순 의원은 민주당을 혁신 하여 당원이 중심이 되는 백년정당으로 만들어 가고 ,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최고로 일 잘하는 최고위원 이 되어 , 문재인 정부 성공 과 , 2020 총선 승리의 든든한 디딤돌 이 되고자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고 밝히고 , “2015 년 민주당 당헌 개정 시 규정한 민생연석회의를 가동하여 민생주체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내고 민생위기를 돌파 하겠다 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은 또 “30 여 년 간 노동 ·여성 ·시민사회 활동에 헌신하며 우리사회의 진보적 변화를 이끌었고 , 민주당에 들어와서 시민사회와 진보층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 해왔다 면서 최근 진보층의 이탈로 민주당 지지도가 하락하여 경고등이 켜졌는데 , 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노동 ·젠더 ·인권 ·생태 ·평화 등 진보 개혁적 가치를 확장 하고 정책을 챙겨 진보층과 젊은 유권자들이 당을 떠나지 않고 지지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 했다 .
 
남인순 의원은 또한 며칠 전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9 주기로 , 국립현충원 추모행사에 참석해 헌화하고 숭고한 뜻을 기렸다 고 밝히고 ,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 를 만들고자 헌신 하셨으며 ,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 , 남북 화해협력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지도자요 , 행동하는 양심 이셨다 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 9 년간 민주주의와 민생 , 평화가 짓밟히고 역주행 하였으며 , 남북관계가 전쟁위기 최악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는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 이산가족 상봉에 이어 , 9 월에는 평양에서 제 3 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고 강조하고 , “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 중앙당과 시 ·도당 , 지역위원회에 평화와 번영위원회 를 만들어 , 당 차원의 평화체제 모델을 만들고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기반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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