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남인순 의원(송파구 병), 전남돌며 “호남 며느리가 떴다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인 남인순 국회의원 (재선 ·서울송파병 )이 21 일 전남 일대를 돌며 잇달아 간담회 를 갖고 , “진보층 이탈로 민주당에 경고등이 켜졌는데 , 진보 개혁의 가치를 확장하고 정책을 챙겨 진보층과 젊은 유권자들이 민주당을 떠나지 않고 지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히고 “전남을 동북아 물류 ·관광 ·미래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 하겠다 ”고 약속하며 “호남의 며느리 남인순이 최고위원이 되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전남에서 힘을 모아달라 ”고 지지를 호소하 여 눈길을 끌었다 .
남인순 의원은 19 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데 이어 21 일 전남을 방문 강행군을 하며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및 연락소장 간담회를 비롯하여 영암 , 무안 , 신안 , 해남 , 강진 , 고흥 , 보성 , 장흥 , 광양의 광역 ·기초의회의원들과 잇달아 간담회를 갖고 정견을 밝히고 의견을 수렴 했다 .
남인순 의원은 간담회에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천의 딸이자 , 남편이 목포고등학교 출신으로 시댁이 목포인 전남의 며느리로 , 지난 총선에서 서울 강남 3 구에 속하는 험지인 송파병에서 삼둥이할머니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을 꺾고 재선에 성공 하여 강남신화를 새로 썼다 ”고 자신을 소개하고 , “전남 은 올해 재정자립도가 20.4%로 17 개 시 ·도 중 최하위 ”라면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전남을 동북아 물류 ·관광 ·미래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는 일에 , 호남 며느리 남인순이 앞장 서겠다 ”고 강조했다 .
남인순 의원은 또 “무안국제공항 기반시설을 확충 하고 , 광주 송정과 목포를 연결하는 호남고속철도 2 단계 사업이 조기 완공되도록 지원 하겠으며 , 광양만 항만기반시설 확충 및 광양만권 첨단 신소재산업을 육성 하고 , 서남해권 해양에너지 복합발전플랜트산업 과 서남권 해조류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 하겠다 ” 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은 또한 “우리나라는 17 년째 합계출산율 1.3 명 미만의 초저출산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고 올해는 합계출산율 1 명 미만의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될 전망이며 , 고용정보원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이 39.0%인 89 곳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면서 “심각한 초저출산 ·고령화로 전남을 비롯한 농촌경제의 지속가능성이 위협 받고 있다 ”고 우려하고 “특수목적세 신설을 비롯한 특단의 저출산대책을 마련 하고 , 농촌고령화에 대응한 농업분야 젊은 인재 육성을 지원 하겠다 ”고 약속했다 .
남인순 의원은 “민주당을 혁신 하여 당원이 중심이 되는 백년정당으로 만들어 가고 ,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최고로 일 잘하는 최고위원 ’이 되어 , 문재인 정부 성공 과 , 2020 총선 승리의 든든한 디딤돌 이 되고자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고 밝히고 , “2015 년 민주당 당헌 개정 시 규정한 민생연석회의를 가동하여 민생주체들과 소통하며 사회적 타협을 이끌어내고 민생위기를 돌파 하겠다 ”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은 또 “30 여 년 간 노동 ·여성 ·시민사회 활동에 헌신하며 우리사회의 진보적 변화를 이끌었고 , 민주당에 들어와서 시민사회와 진보층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 해왔다 ”면서 “최근 진보층의 이탈로 민주당 지지도가 하락하여 경고등이 켜졌는데 , 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노동 ·젠더 ·인권 ·생태 ·평화 등 진보 개혁적 가치를 확장 하고 정책을 챙겨 진보층과 젊은 유권자들이 당을 떠나지 않고 지지하도록 하겠다 ”고 강조 했다 .
남인순 의원은 또한 “며칠 전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9 주기로 , 국립현충원 추모행사에 참석해 헌화하고 숭고한 뜻을 기렸다 ”고 밝히고 ,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나라 ’를 만들고자 헌신 하셨으며 , 이 땅의 민주주의와 인권 , 남북 화해협력을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지도자요 , 행동하는 양심 이셨다 ”고 밝혔다 .
남인순 의원은 “이명박 ·박근혜 보수정권 9 년간 민주주의와 민생 , 평화가 짓밟히고 역주행 하였으며 , 남북관계가 전쟁위기 최악의 상황까지 치달았다 ”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우리는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 이산가족 상봉에 이어 , 9 월에는 평양에서 제 3 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고 강조하고 , “최고위원이 되면 민주당 중앙당과 시 ·도당 , 지역위원회에 ‘평화와 번영위원회 ’를 만들어 , 당 차원의 평화체제 모델을 만들고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기반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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