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유리가게로 시작해 중견기업회장이 되고 서울시의회의장, 국회의원이 되었던
임동규 강동구청장 공천자, 사무실 개소하고 발로 뛴다
자유한국당 강동구청장 후보는 19일 천호대로변 강동헤르셔 3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임 후보는 “강동구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다”는 출마선언과 함께 자유한국당이 국민들에게 큰 죄를 지었는지를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선거는 하나마나라며 모두 반대하고 만류했지만 저는 잘못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져야하고 용서를 구하는데 시효가 없으며 책임에 대한 심판과 용서는 선거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구민들의 용서를 구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 후보는 ”1970년대 강동은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송파구를 떼주고도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였는데도 지난 10년동안의 잘못된 행정으로 재정자립도는 불과 30.1%로 살림살이의 70%를 중앙에 의존하는 정체성도, 자부심도 없는 자치구가 되었다“고 지적하며 ”정치만 했지 경영은 하지 못한 결과로 이대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대안으로 지방행정은 정치가 아니고 오히려 경영에 가까운 것이어서 정치적 마인드의 이벤트가 아니라고 밝히고 ▲고덕동에 조성되는 상업업무복합단지에 호텔,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시설, 쇼핑센터등을 유치해 지갑이 두둑해지는 강동구로 ▲지하철 5-8-9호선을 조기완공하며 동서울버스터미널을 강동으로 이전하여 편리한 강동을 ▲천호-성내-고덕 등의 재개발사업과 상일-둔촌-명일-고덕 등의 재건축사업이 조속히 완공되도록 하고 암사역사문화공원과 명일근린공원을 조속 완공하고 전신주의 지하화사업으로 쾌적한 강동 ▲복지사각지대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발굴하고 지역마다 문화복지관의 건립, 종합체육센터와 구민문화회관의 건립으로 따뜻한 강동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행정의 기본으로 안전한 강동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내걸었다.
임 후보는 충주출신으로 △경기대학교 대학원 박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제18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2회 역임) △전국 시도의회협의회 회장(2회역임) △한국 장애인 서울고용대책위 위원장 △동양유리공업주식회사 회장을 역임했거나 현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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