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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송파구 을 예비후보, 많은 후보들 나오는 게 나에게 도움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8. 4.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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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송파구 을 예비후보, 많은 후보들 나오는 게 나에게 도움

 

박종진 국회의원 예비후보(송파을 재선거)가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내 경쟁자가 많을수록 본 선거구도에서 자신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 후보의 이러한 행보는 당내 치열한 경선을 염두해 둔 것으로 해석된다.

 

오는 6월 재보궐선거 지역은 7(송파구을노원구병해운대구을서구갑북구천안시갑영암군무안군신안군) 지역으로 미니 총선급으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치러진다. 따라서 본선경쟁 구도뿐만 아니라 예비후보자들간 당내 공천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송파구을의 경우, 현재까지 예비후보 등록 후보자 수는 총 7(3, 2, 2)으로 접전 지역임을 감안할 때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른미래당은 박종진 지역위원장이 일찍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후 당내에서 이태우 전 최고위원이 최근 출마선언을 했고 송동섭 바른미래당 송파을 공동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달리고 있어 치열한 경선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진 예비후보는 작년 7월부터 바른정당 송파구을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지금까지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며 발로 뛰었다, “진정 송파주민들의 필요와 바람이 무엇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현재 송파구에 거주하며 유일하게 지역사무실도 운영하고 있다, “다른 후보자들이 우리지역에 살지도 않으면서 정치공학적으로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송파에 오는 것을 주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또한 나는 바른정당 인재영입 제1호 인사로서 바른미래당 통합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그 어떤 후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 누구라도 피선거권이 있으면 다 와라! 당내 경선이 흥행몰이 할수록 본선경쟁에서 오히려 나에게 더 유리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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