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동-강원 상생발전 약속
2016년 예산에 ‘춘천-속초 철도’ 반영 노력하기로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는 10월 29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국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 철도’ 예산 확보 등 강동-강원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최문순 지사는 국회 진선미 의원실을 방문하여 동서고속화 철도의 필요성에 설명하였다. 최 지사는 “동서고속화 철도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북아 시대 복합교통‧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교통망”이라고 설명하며, “조기착공을 위해 2016년도 정부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예산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 철도가 생기면 서울(용산)-동해안이 75분에 연결되며, 강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망우역에서는 60분대에 동해안에 도착하게 된다.
진 의원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는 수도권 동부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강동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화답하며 “2016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최문순 도지사 후보의 수석대변인으로서 최 지사 당선에 크게 기여한 세운 인연이 있다. 진선미 의원은 강원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에 재학 중일 정도로 강원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진선미 의원과 최문순 지사는 “동서고속화 철도 외에도 향후 강원도와 강동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자”고 약속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동구 강원도민회 대표진 등 강동구민들도 함께 참여해 진선미 의원과 최문순 지사에게 강원과 강동의 상생발전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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