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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진두생 시의원(새누리/송파구 3),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확정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5. 10.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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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진두생 시의원(새누리/송파구 3),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확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진두생 의원(새누리당, 송파3)19일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역명이 최종확정 되었다고 전했다.

 

진 의원은 신천역이 잠실새내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해결되어 지역 시의원으로써 큰 보람을 느낀다그간 역명 변경을 위해 애써 주신 지역 주민들게 감사드리고, 신천역 개명 추진 첫 의제로 상정, 난상토론 끝에 주민 여론조사에 붙여 잠실새내역으로 결정되게 한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이명재 의원, 김순애 의원, 이혜숙 의원에게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간 신천역은 신촌역과의 혼돈과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은 물론, 시민들에게 혼돈을 주어 몇 차례 서울시 지명위원회에 상정되었으나 보류되었다. 이에 진 의원이 직접 소관부서를 설득하고 나섰으며, 이번 지명위원회에서 잠실새내역으로 확정 통과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진의원은 지난번 박원순 시장을 면담하여 노후화된 신천역 리모델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지원을 요청한 결과,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박 시장으로부터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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