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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맞은 강동구 로컬푸드 직판장 ‘싱싱드림’

사회

by 구민신문 2015. 7. 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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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맞은 강동구 로컬푸드 직판장 싱싱드림

누적 구매인원 94천여명, 총매출액 5억여원 달성

운송거리 5km미만의 텃밭과 농가에서 수확한 채소 취급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로컬푸드 직판장 싱싱드림이 문을 연지 2년 만에 누적 구매인원 94천여명, 총매출액 5억여원을 달성하였다.

농촌도 아닌 서울의 강동구에서 농업에 관심을 갖고 관련 정책을 중점 추진하는 점이 의아스러웠지만 왜 그랬을까하는 의문은 잠시다.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주목한 것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시작된 로컬푸드 운동에 대해 공감했기 때문이다.

20136월 고덕동에 문을 연 강동구 싱싱드림은 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로부터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받고 복잡한 유통과정을 생략하여 저렴한 가격에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운송거리가 5km미만의 텃밭과 농가에서 당일 아침 수확한 농산물이 매장에 진열되어 판매된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냉장탑차로 지역의 텃밭과 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채소를 센터로 가져오는데 1시간. 잔류농약검사를 거쳐 생산자정보를 입력해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1시간. 당일 아침에 수확한 농산물을 구입해 조리과정을 거쳐 식탁에 올리는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맛을 좌우하는 신선함이 유지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히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의 잔류농약을 검사하여 안정성을 인증한다. 기준에 미달된 농산물을 공급한 농가에 대해서는 1년간 매장이용을 제한받는다.

또 친환경 농산물뿐만 아니라 친환경 도시텃밭에서 양봉하여 채밀한 천연벌꿀(아카시아꿀, 밤꿀, 잡화꿀)과 친환경 쌀도 판매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자매도시 이천의 쌀과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상주의 곰취 등도 판매된다.

 

2014년 대비 2015년 운영 현황 비교(1~5월 같은 기간)

구분

20141~5

20151~5

증감율

총 매출액

76,375 천원

95,500 천원

25% 증가

1평균매출액

626 천원

782 천원

25% 증가

구입인원

17,186

18,077

5% 증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선하고 저렴한 친환경 지역 농산물을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개장 이후 싱싱드림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20155월말 현재 등록회원 6,259, 총매출액 5억여원, 누적 구매인원 94천여명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같은 기간을 비교해 보면, 총 매출액은 9,550만원으로 25% 증가, 1일 평균매출액은 782천원으로 25% 증가, 구입인원은 18,077명으로 5% 증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2014년에는 255개교에 14,347kg, 올해는 5월까지 137개교에 4,676kg을 공급하였다.

올해부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도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 도시농업과 직매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영유아 보육설에 급식 식재료로 공급함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다양한 소비모델을 개발하여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생활 곳곳에서 로컬푸드가 묻어나도록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동구의 주요 정책은 도시농업 활성화 교육지원과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시스템 운영으로 나뉜다. 세부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교육지원사업은 소셜 다이닝-이야기가 있는 행복한 밥상’, ‘’도시농업분야 예비 창업자 지원‘, ’친환경농업 체험학습장 운영등으로 구분된다.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시스템 운영사업은 친환경 로컬푸드 직거래매장‘, ’관내 친환경농산물의 학교 및 영유아 보육시설 식자재공급‘, ’친환경농산물 사용음식점 인증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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