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추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신무연, 부위원장에 박찬호 의원 선출
서울 강동구의회는 15일 제22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당초 예산규모에서 65억7188만원이 증가한 2015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다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에 들어간다.
추경 예결위원장에는 신무연 구의원이, 부위원장에는 박찬호 구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위원에는 조용구, 신윤재, 송명화, 김영철, 김연후, 황주영 구의원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무연 위원장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면밀하게 심사하여 주민의 요구와 성원에 부응하는 추경예산안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찬호 부위원장은“지역경제 사정이 어려운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안 심사로 구민을 위한 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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