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2015 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에서 주목받아
- 이해식 구청장 , 이클레이 환경 분과회의서 강동구 도시농업에 대해 발표- 강동구 도시농업, 십자성마을, 암사태양광발전소에 워크숍단 방문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수립의 선도적 모델 제시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4월 9일(목),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이클레이(ICLEI,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mental Initiatives)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에 참석했다.
‘도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87개국 204개 도시 대표단 2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이며, 8일 개막하여 12일까지 DDP와 서울광장 일대에서 7개 전체회의와 8개 특별주제회의, 28개 분과 회의로 진행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 날 오후 1시 30분, DDP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 한국회원 특별세션’에서 유영록 김포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순선 인제군수,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과 함께 라운드 테이블의 패널로 참가했다.
“한국회원 특별세션”은 ‘한국전략계획 이행을 위한 방안과 전략’에 대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의 소개와 ‘지방의제21-20년의 핵심메시지’에 대한 이창우 서울연구원 박사의 발표 후, 라운드 테이블의 패널들이 각자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 구청장은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평가’와 관련하여, 평가에 대한 지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도시에 적합한 지표, 농촌에 적합한 지표 등 지역특성마다 지속가능도시에 대한 평가지표는 달라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평가지표를 각 지방정부마다 자체개발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본다” 며, “이클레이 사무국에서 대도시, 지방도시, 농촌 등 지역특성마다 표준이 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여, 특성이 비슷한 도시끼리 묶어서 평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더불어 “평가를 하되, 이 평가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되는 도구로 이용되어야지 단순히 어느 지역이 어느 지역보다 낫더라, 못하더라를 나누는 도구로 쓰이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단순평가를 위한 평가가 아닌 실질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바란다” 며 발언을 마쳤다.
이후 오후 3시 45분부터 이 구청장은 2층 북세미나실에서 열린 ‘분과회의: 도시농업분야: 식량을 생산하는 도시들’에 참석하여 “도시농업은 인류미래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강동구는 주도적으로 자원순환형 도시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라고 서두를 떼며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해 소개했다.
“도시텃밭에서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고, 2013년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농업공원을 개장하기도 했다.” 며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드림’에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 급식 식자재 공급 등을 지원 중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해 환경을 변화시키고 도시와 삶의 방식도 바꿔가고 있다”고 덧붙이며 발표를 마쳤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도시농업분야 분과회의’에는 강동구뿐 아니라 포르투갈 알마다, 스웨덴 링코핑, 브라질 벨로 호리존테, 미국 에반스톤, 필리핀 퀘존에서도 각자 진행하고 있는 도시농업의 목표, 현재 상황,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소개했다.
10일에는 이클레이 우수시설 현장워크숍 방문단이 강동구에 있는 도시농업, 에너지 자립마을인 십자성 마을, 암사태양광발전소를 방문하며, DDP 인근 ‘차 없는 거리’ 행사에서 강동구 주민 30여명이 ‘선사인’ 복장으로 거리퍼레이드도 벌인다. 선사시대 복장과 도구를 이용해 CO₂로부터 자유로웠던 옛 지구인을 표현하고 지구를 지키자는 의미이다.
한편, 시민들은 이클레이 총회 기간 동안 서울광장과 DDP에 마련된 전시회장에서 에너지, 기후변화 등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친환경 장터, 재활용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강동구도 서울광장에 체험 및 홍보부스를 11일까지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CO₂를 줄이고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쿨시티강동네트워크가 주관하여 꾸몄으며 태양광 미니자동차, 자가발전을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와 전등 켜기, 폐현수막을 이용한 장바구니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재활용 우산 판매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나의 약속 소망나무 걸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 서울 송파구 마천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어르신 ‘이동치과진료서비스’ 실시 (0) | 2015.04.11 |
|---|---|
| 서울 강동소방서, 명일초교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0) | 2015.04.11 |
| 강동경찰서, 여성의 편안한 귀갓길,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0) | 2015.04.10 |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주택 중개수수료 개정 조례안 서울시장 제출안 원안대로 결정 (0) | 2015.04.10 |
| 강동구 유소년스포츠센터, 강명초와 스포츠 프로그램 연계운영 (0) | 2015.04.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