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 상반기 비교시찰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 상반기 비교시찰

산업단지, 재래시장 등 탐방 통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강동구의회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회장 김영철)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로 비교시찰을 다녀왔다.

 

지역경제살리기 연구회는 강동구의 지역경제 개발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구민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강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로, 김영철 회장과 조용구 간사를 중심으로 김용철 부의장, 제갑섭 건설재정위원장, 신무연 행정복지부위원장, 박재윤 의원, 신윤재 의원, 조동탁 의원, 안병덕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충남 보령시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기반으로 머드, 김, 멸치 등의 특산물 개발은 물론, 산업단지 및 국내 최대면적의 화력발전소 단지인 에너지월드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이뤄내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경제살리기 연구단체는 보령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정책과 시설을 견학하여 우리 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정책개발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비교시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