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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거마도서관, 시설환경 개선으로 4월1-12일 임시휴관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5. 3. 1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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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 거마도서관, 시설환경 개선으로 41-12일 임시휴관

 

거여 마천지역의 독서문화를 선도해온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영도)소속 거마도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환경 개선과 컴퓨터 등 노후 기기 교체를 포함한 전반적인 환경개선을 실시 하게되었다

 

시설환경 개선 사항으로는 먼저 유아, 어린이 및 부모님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전용실을 신설하여 기존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하고 특화된 독서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되었다. 또한 도서관 4, 5층의 공기순환 시설이 미비하여 이용 고객의 불편사항이었던 공기 순환시스템인 공조닥트를 설치하여 도서관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오래된 화장실 격벽 교체 등 도서관 이용고객의 만족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5층 일반열람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용고객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5층 열람실의 일부공간을 디지털열람실로 재배치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게 되었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거마도서관은 각종 보유 기자재가 노후되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디지털열람실용 PC, 책상, 의자 등을 교체하여 고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되었다. 이를 위해 거마도서관은 2015. 4. 1 ~ 4. 12 동안 임시

휴관일(재개관 2015. 4. 14())로 정하고 위의 시설개선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그동안 추진하기 어려웠던 장서점검을 통해 도서자료 관리를 동시에 추진하는 등 임시휴관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도 고객 이용에 더욱 편리하도록 준비할 것이다

 

오는 2015. 4. 27은 거마도서관 개관 10주년(2005. 4. 27 개관)으로 이번

시설개선과 환경정비를 통해 거마도서관의 제 2의 개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재개관과 더불어 2015. 4. 24(/예정)은 개관 10주년 행사를 개최하여

송파구립 최초의 도서관으로서 거여, 마천지역의 문화 선도기관으로 주민과

고객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는 거마도서관이 될 수있도록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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