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최

강동구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최

-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안건처리 및 지역현안사업 현장점검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2015년 제224회 임시회를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구의회는 지난 4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인구)를 열어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종량제 수수료를 배출자부담원칙에 따라 현실화하여 쓰레기 원천감량을 달성하려는「서울특별시 강동구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현안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집행부에 개진할 예정이다.

 

성임제 의장은 동료 의원들에게“이번 임시회는 구민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처리와 주요 사업현장 점검이 있는 만큼 내실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