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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15년 첫 회기 의정활동은 서울랜드 현장시찰로 시작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5. 2.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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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15년 첫 회기 의정활동은 서울랜드 현장시찰로 시작

-최조웅 위원장, 서울랜드 시설물의 기부채납 취득에 대한 심의를 위한 현장 답사실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최조웅, 새정치민주연합, 송파6)226, 서울랜드 현장시찰로 2015년 첫 회기의 의정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서울대공원장의 업무보고를 마친 후 서울랜드의 건물 15동과 시설물 92기 등 시설을 꼼곰히 돌아보았다.

행정자치위원회의 서울랜드 현장시찰은 금번 회기 중 34()에 심사하게 서울특별시 201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처리를 위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서울특별시 201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가운데 서울랜드 시설물의 기부채납 취득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러한 기부채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의회의 의결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 후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서울시는 서울랜드 시설물에 대한 기부채납 취득과 권리이전 절차를 거쳐서 현재 서울랜드 소유인 서울랜드의 시설물 소유권을 이전받게 된다. 그리고 서울시는 시설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통해 서울랜드에 시설사용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며, 사용료 징수는 서울시 세입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조웅 위원장은 서울대공원장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는 서울시 재정확충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말하고 서울시는 공유재산의 전략적인 관리를 통해 세입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조웅 위원장은 현장시찰을 마치며, “행정자치위원회는 앞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갈 것이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225일부터 3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258회 임시회 회기 기간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중요한 안건 심사외에도 서울랜드 현장답사를 포함하여 서울시인재개발원과 풍납영어마을 등 총 3차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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