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강동구-광진구-구리시 연계하여 선사-삼국 역사문화 관광시대 문을 연다
서울의 4개 지자체가 선사-삼국 역사문화 연계 및 거점강화사업을 대통령자문위원회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다.
오는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 9개월에 걸쳐 실시되는 선사-삼국 역사문화연계사업은 총 사업비37억5천만원으로 송파구와 강동구, 광진구, 경기 구리시가 참역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송파구 풍납-몽촌토성 등 강동구 암사유적지-선사문화, 광진구의 신라-고구려문화, 경기 구리시의 대장간마을-고구려문화가 집적되어 있으나 연계활성화 부족으로 가치가 저평가되어 서울의 역사문화 관광이 도심부에 편중됨에 따른 것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광나루 한강변의 역사적 격전지로써의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화하고 4개 지자체의 선사 삼국문화를 연계강화 및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부적인 사업은 △송파구에 근초공왕-온조 동상중 택일하여 사업비 9억3700만원을 들여 한성백제 조형물 동상을 건립하게 되고 △고구려 대장간마을 활성화 사업 △올림픽로 선사~현대 역사스토리 가로수길 조성 등이며 연계사업으로는 △선사-삼국시대 역사문화 탐방길 조성 △광진교~천호대교 수변공간 선사삼국설화 야외공연 △천호대교 보행로 역사문화 디자인 개선 △구리 고구려 대장간마을~강동 선사유적지 나룻배 운영 등이다.
한편 정보일체화사업으로는 △4개 지자체 합동 역사문화 관광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탐방홍보 및 가이드맵을 합동 출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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