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 1차 아파트, 관리처분 인가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서울 강동구 삼익그린맨션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가 곧 개시될 예정이며 이주비신청을 오는 28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하일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인가를 지난 21일 고시했다.
삼익그린맨션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강동구 명일동 309-1 일대 6만3293㎡를 그 대상으로 한다. 조합 측은 여기에 용적률 299.98%와 건폐율 19.17%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16~35층 아파트 13개 동을 세울 계획이다. 총 19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는 전용면적 기준 ▲49㎡ 307가구 ▲59㎡ 1136가구 ▲78㎡ 252가구 ▲
84㎡ 193가구 ▲103㎡ 1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조합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3월께 이주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착공에 돌입해 2018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공자는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11월 8일 총회를 열어 수립한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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