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주민과의 대화 강일동에서 스타트

 

[구민신문 권경호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새해를 맞아 8일 강일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인 「2015. 을미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구정 비전과 2015년도 구 역점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강일동 현안사업을 파악하고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주민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해식 구청장이 답변을 했다. 건의된 현안에 대해서는 가능한 사안일 경우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18개동의 주민과의 대화가 마무리되면 2월중에 주민건의사항 처리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일동에는 4백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많은 현안을 제시하여 구청장이 즉답이 가능한 것은 바로바로 답했으며 모범구민에 대한 구청장과 구의장 표창, 동 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90분 정도 소요됐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돌며 주민과의 약속을 재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작전 식전행사로 7080밴드의 공연

 

이해식 구청장의 모범구민 표창

 

모범구민에게 구의장 표창을 전수한 이준형 구의원과 수상 구민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해식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