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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 김해경 서장, 첫 경무관 부부 탄생

사회

by 구민신문 2014. 12. 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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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 김해경 서장, 첫 경무관 부부 탄생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부부 경무관이 탄생했다. 현재섭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장과 김해경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그 주인공이다.경무관은 군대로 따지면 소위 로 상징되는 장성급으로 경찰 내 고위 간부다.이번에 승진한 현 내정자는 올해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한 김 서장의 남편이다. 김 서장은 남편보다 먼저 경찰의 별을 달았다. 이 부부는 현 내정자가 2008년 경북 경산경찰서장으로 근무할 때 김 서장이 총경으로 승진하면서 경찰 창설 이후 첫 부부 총경이 된 데 이어 첫 부부 경무관타이틀도 얻게 됐다.현 내정자는 경찰대 1기 출신으로 1992년 경찰청 정보국에서 경감으로 근무할 당시 한 계급 아래였던 김 서장(당시 경위)을 만났다. 20051월 총경으로 승진해 울진·경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장,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본청 외사국과 지방청 외사과 신설 등 외사업무에 기여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인인 김 서장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여성으로는 김인옥 전 울산지방경찰청 차장,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설용숙 대구지방경찰청 제2부장에 이어 네 번째로 경무관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현 내정자는 승진 발표가 난 뒤 집사람이 눈물을 글썽이며 좋아했다경위 시절부터 늘 힘든 사람을 돕자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경무관이 돼서도 그 각오를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회가 되면 같은 경무관 계급장을 단 제복을 입고 아내와 기념사진도 찍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서장도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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