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풍납1동 ‘사랑의 빨래터’ 개장
“올 겨울 이불 빨래를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빨래 걱정을 해결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풍납동에 거주하는 강한숨(가명 86세) 할머니는 나이도 많아 힘이 들어 빨래 걱정이 많았다. 그 전엔 자활센터에 빨래서비스가 있어 걱정이 없었는데 그 마저도 없어졌다.
올 겨울 홀몸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이 도착했다. 26일 풍납1동 동아 한가람아파트에 ‘사랑의 빨래터’가 문을 열었다. 무료로 세탁도 해주고 집까지 친절하게 배달도 해준다.
풍납1동 주민센터(동장 조창행)와 동아 한가람아파트 봉사단(단장 권용주)이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자고 이번 서비스를 계획했다. 201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로 제안, 선정되어 동아 한가람아파트 104동 지하에 장소를 마련해 19kg 대형세탁기 2대와 건조기를 마련했다.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들이 세탁하기 버거운 이불, 침구류, 의류 등 큰 빨래를 대신 세탁해 준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집으로 직접 수거하고 세탁, 건조 후 당일 배달해 주는 one-stop시스템으로 지역주민들로 이뤄진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면서 운영된다.
권용주 동아 한가람아파트 봉사단장은 “혼자 빨래를 하기 어려운 몸이 불편하신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이웃과 이웃을 연결해주는 행복한 나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고,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계층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풍납1동 조창행 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빨래를 제때에 하지 못해 캐캐한 냄새와 지저분한 이불을 덮고 계신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뽀송뽀송한 세탁물과 함께 외로운 이웃들에게 웃음도 함께 배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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