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국회의원 “독도의 날 문화대축제 매년 변함없이 지속돼야”
2014년 대한민국 독도문화대축제 서울 광화문광장서 성대히 열려
고종 황제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칙령 제정하고 대내외에 선포한 지 114년째 맞은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인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4년 대한민국 독도문화대축제’가 열렸다.
이번 대축제는 독도지킴이 독도재단과 나라살리기국민운동본부(명예예총재 엄신형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을 문화예술로 보여주고자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금 공연’과 ‘홀로 아리랑’ 등 문화공연이 있었으며, 메인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에 이어 상장수여, 축사, 독도모형에 태극기 꽂기 퍼포먼스, 일본 학생에게 메시지 전달, 독도연합합창단(500여명)의 대국민 합창, 의장대 동작시범, 특전사령부의 특공무술, 독도지킴이 중・고등학생들의 독도 플래시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행사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통해 “임진왜란 때 일본 수군과 맞서 23전 23승의 불패의 신화로 우리 바다와 영토를 수호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독도 수호를 결의하는 행사가 성대히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독도는 한민족의 혼이 서린 역사의 땅이자, 전 세계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땅, 대한민국 영토”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역사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독도문화대축제가 매년 매회 변함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독도가 우리 땅임을 널리 알리는 ‘독도는 우리 땅 태극기 꽂기 퍼포먼스’에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이재영 국회의원, 엄신형(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명예총재) 상임대회장과 노진환 대회장(독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나라[독도]살리기국민운동본부 미국 뉴욕지부 윤오성 회장 등이 참여했다.
사진 별첨
<사진설명> 2014년 독도문화대축제 메인 기념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독도 모형에 태극기와 독도깃발을 꽂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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