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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의원(강동갑),‘한국거래소’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인 신의 직장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14. 10.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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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우 의원(강동갑),한국거래소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인 신의 직장

 

[자비연수 100% 임금 지원]

국회 정무위원회 신동우의원(강동갑,새누리당 )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는 조직이 판단해서 보내준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본인 학위취득을 위해 가는 자비연수까지 월급뿐만 아니라 상여금, 경로효친금, 직무수당 등 각종수당까지 100%지급하고 있는 등 방만경영이 도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자비연수한 한 팀원은 한 번의 근무도 없이 2년간 봉급 및 각종 수당을 포함하여 185백만원을 받았고, 올해에도 2명이나 자비연수를 보냈다.

참고로 예보, 기보, 신보, 금감원 등은 자비연수 시 땡전 한 푼도 지급하지 않는다.

석사자비연수 : 국내외 상관없이 월봉 100% 및 상여금, 경로효친금, 직무수당 등 각종수당 모두 지급

박사자비연수 : 해외박사의 경우 월봉의 80%지급 및 각종수당 모두 지급

 

신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거래소는 2010년부터 올 6월까지 국내 65, 해외 44명 총 109명을 각종 연수를 보냈으며, 이는 매년 약 24, 정원의 3%이상을 연수 보내는 것으로 드러났다.

거래소 전직원 748명 중 26%195명이 연수를 통해 학위취득을 했으며, 그 중 팀장급이상으로만 보면 497명 중 36%181명에 달한다.

타기관의 연수제도를 보면, 정원 1000명이 넘는 기보는 해외연수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국내연수는 야간대학원인 경우에만 학비 일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정원 650여명인 예금보험공사는 정원의 1%미만인 6명만 선발하여 국내외 연수를 보내고 있다.

신의원은 전체 공공기관 중 임금1위인 거래소에서 석·박사 학위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가 있으면 해당 학위소유자 신입채용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조직이 필요로 하는 직원의 능력향상을 위해 연수를 보낼 수도 있으나 과도한 연수 및 지원 특히 자비연수 지원은 방만경영의 표본이다라고 밝혔다.

 

 

 

 

 

 

[각종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빙자한 관광성 해외출장]

또한, 신의원이 제출받은 거래소 해외 출장 현황을 보면, 2012년부터 27개월동안 직원 정원의 50%가 넘는 400여명이 151건의 해외출장을 다녀왔고, 일인당 5백만원이 넘는 218천만원을 여비로 지급받았다.

총회, 이사회 ,심사, 업무협의 등 업무상 분명한 것을 제외한 컨퍼런스 등 단순 회의 참가, 현장 조사 등 해외출장 목적이 불분명한 건이 70건에 달하고, 166명에게 지급된 여비만도 108천만원에 달한다.

거래소 직원이 각종 세미나등을 명목으로 2년반 동안 다닌 곳은 라스베가스, 플로리다, 시애틀, 마드리드, 리스본, 아테네, 바젤 ,파리, 브뤼셀, 밀라노, 부다페스트, 시드니, 산티아고, 모스크바, 도하, 이스탄불 등 미국, 유럽, 남미 등 휴양관광지로 유명한 도시가 대부분이었다.

 

신의원실에서 이 중 유명휴양지에서 개최된 건을 조사해 보니, 해당 세미나는 전혀 참석하지 않고, 100%관광여행을 했음이 드러났다.

신의원이 거래소로 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플로리다(포트로더메일) 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참가를 이유로 57일간 일정으로 간 해외출장은 일정내내 컨퍼런스를 참가한 것으로 결과보고서가 제출되었으나, 처음부터 해외관광을 목적으로 떠난 100% 허위보고서임이 밝혀졌다.

신동우 의원실의 조사에 따르면, 57일동안 첫날은 자유시간, 이틀째는 플로리다 근처인 마이애미에서 크루즈탑승, 악어쇼 관광,삼일째에는 숙소에서 왕복7시간이상 걸리는 미국 최남단 휴양섬 키웨스트 여행, 마지막 날은 자유시간 등 100% 관광만 하다가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신의원은 단순히 참가만 하는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및 현장조사 등의 명목으로 갔다온 해외출장을 보면 거래소가 얼마나 방만경영을 하는 지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과한 급여]

한국거래소의 회원사인 증권사들은 지속적인 수익악화로 인한 구조조정으로 2500여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었는데, 거래소는 거래수수료를 독점적으로 확보하여 올해도 역시 304 전체 공공기관 중 임금 1위임. 증권사 직원 평균임금이 6770만원인 반면 거래소 직원은 11298만원에 달했다.

‘13.1240,241/1,477개지점14.637,723/1,343개 지점(금융감독원 자료)

 

신의원이 거래소로 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거래소의 연공제 일명 호봉제의 경우, 과한 기본급에 고정상여금 연 600%에 경로효친금 150%을 그리고 매월 직무수당을 지급하고도 인센티브 성과급을 따로 지급함. 기술보증기금만 하더라도 전직원 연봉제로 상여금과 경로효친금 자체가 없었다.

또한, 연봉제를 하는 직급(D1,D2 급만 함)도 어떻게 하면 돈을 더줄까 고민한 끝에 2006년도에 부서장에게만 주던 직무급 14,400,000원을 현재는 부서장 17,400,000/팀장 13,200,000/팀원 9,600,000원으로 신설하고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의원은 거래소의 방만경영의 문제는 단순히 복리후생비 몇 푼 줄였다고 될 것이 아니다,“ 고임금 체계의 근본적 원인인 독점적 지위가 바뀌고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업무용차량 주말 개인사용]

신의원실이 거래소로 부터 받은 자동차 운행일지를 분석한 결과, 거래소는 회사 업무용 자동차를 주말에도 상시 개인용무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운행일지에는 단순히 차번호, 요일, km만 기재되어 있고, 누가 왜 사용했는지는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

2013년 한해 동안 운행일지를 작성한 서울 사무소의 32대 차량기준이 주말, 공휴일에만 총 948번을 운행하였고 주행거리만도 130,335km이었다.

주말에 차량을 한번 사용할 때마다 137km을 운행한 것으로 회사 차량은 공용차량으로 주말에 운행하려고 하면 공식적인 일에만 사용해야 하도록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의원은 거래소의 독점적 지위에 따른 가장 큰 폐단은 거래소의 방만경영과 고임금이 아닌 우리나라 금융시장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체거래소가 실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경쟁체제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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