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나눔봉사단과 함께하는 착한가게 7개 곳 현판식
강동구 내 7개 지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시 가입했다.
이번 현판식을 통해 하나치과, 동아텔레콤, OK정육점, 선영아사랑해, HOYA COFFEE, 삼웅회센타, 신흥정육식당 총 7개 지점이 착한가게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가입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사랑의열매 강동구 나눔봉사단(단장 최영애)이 제안하여 발굴한 착한가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최영애 서울 사랑의열매 강동구 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착한가게 발굴과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월 기탁하는 기부금은 서울지역(또는 해당 자치구) 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된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1,357개의 착한가게가 있다.
▲사진은 김효경 선영아사랑해 대표(사진 오른쪽 세 번째), 최영애 강동구 나눔봉사단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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