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동구청장 경선 불법 선거운동 혐의 2명 구속기소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실시된 새누리당 서울 강동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60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42살 임모 씨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임 씨는 자신의 부친이 경선에서 후보로 뽑혀 구청장에 당선될 경우 재건축 용역을 주겠다며 재건축 조합 인력 30여 명을 동원해 지난 3월 17일부터 20일 동안 경선 선거인단 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불법 전화 홍보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 씨는 또 이 과정에서 선거운동원 2명에게 120만 원의 돈을 건네고 선거인단 80여 명에게 교통편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은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되자 강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됐던 전 국회의원 70살 임모 씨의 후보자 자격을 박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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