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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 탄생

문화

by 구민신문 2014. 5. 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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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 탄생

-강동구, 51일부터 암사동에강동청소년누리터 시범 운영

 

강동(구청장 이해식)가 청소년들의 여가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기존?암사 청소년 공부방?(강동구 암사길 57) ?강동청소년누리터?로 새단장하고 5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비 5억원을 지원받아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3년간 ()인터넷꿈희망터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강동청소년누리터?는 총308.82규모로 3층은 사무실과 상담실, 북카페, 인터넷방, 동아리실프로그램실 4층은 간이주방과 댄스 연습실, 음악 연습실, 다목적실, 옥상 목재 데크로 꾸며진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은 오전 10~오후9, 일요일은 오전 10~오후6시이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곳은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공간(동아리모임 활동지원, 청소년 언론기구(팟캐스트) 운영 등) 청소년 상담 및 고민 해결 장소(학교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징검다리 거점공간?하품(하늘을 품은 학교)?운영, 학습멘토링 공간, 음악미술치료 실시) 애니메이션 관련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들의 이용이 적은 오전시간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모임 활동 장소로도 활용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누리터는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각종 문화공동체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동체 의식을 갖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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