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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생활체육연맹 포럼서 맞춤운동 현장견학장소로 선정

현장취재

by 구민신문 2014. 4.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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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조대왕문화체육관

세계생활체육연맹 포럼서 맞춤운동 현장견학장소로 선정

- 저비용의 공공체육시설이 지닌 대중성 속에서 축적된 노하우 선보여

 

424(),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덕수)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는 전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체육전문가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에서 실시하는 포럼의 주제인 유아에서 백세까지 맞춤운동의 세계화에 부합하는 현장견학장소로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30년 경력의 전문체육인인 관장의 부임 이래 10여 년의 기간 동안 유아부터 노년까지 각 연령대를 고려하여 건강을 위한 운동방향성을 설정했다. 이후 프로그램 도입과 지역적 특성과 현실을 강좌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평생운동과 맞춤운동의 실제적 운영과 철학을 다질 수 있었다.

 

또한 공공체육시설의 저비용으로 구성된 강좌에서 연령대별 맞춤운동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관장이하 체육전문가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강좌의 질을 높여왔다.

 

특히 영리목적이 강조되는 다른 체육시설과의 차별적인 요소로 지도연속성이 필요한 강좌의 경우, 기존의 수강생들과 신규수강생이 실력에 있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교집합을 찾을 때에 비로소 수강토록 하는 등의 부단한 노력과 회원역량관리를 실시하여 왔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한국생활체육연맹이 온조체육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세계생활체육연맹이 개최하는 포럼에서 현장견학장소로 선정되어 전 세계 사회체육 전문가들 앞에서 이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온조체육관이 지닌 대중성 속에서 축적된 맞춤운동 철학과 노하우를 경험하였으며, 아울러 공단이 운영하는 일자산12체육관,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을 둘러봤다. 박덕수 이사장이 주최한 오찬에 참석하여서도 온조체육관의 평생운동과 맞춤운동의 실제적 운영과 철학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본 포럼에서는 유아체능단의 즐겁고, 튼튼한유아를 위한 체육실기 시연을 선보여 포럼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관계자는 강동지역의 지역민이 보다 쉽고, 올바른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평생운동과 맞춤운동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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