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정서비스 창출”하동용 서울강동우체국장
강동구의 우정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서울강동우체국 출입문을 들어서면 쾌적하고 깨끗한 실내 분위기, 이와 더불어 밝은 미소로 상냥하게 맞이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인사와 신속·정확·친절한 서비스가 기분을 좋게 만든다.
이는 작년 1월 제17대 서울강동우체국장으로 취임한 하동용 국장이 ‘소통과 화합, 하나 되는 강동!’ 이라는 슬로건을 제정한 후 직원과 고객이 함께 행복한 최고의 명품 우체국을 지향하는 방침이 빚어낸 결과다.
하 국장은 평소 “자신의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일하고 싶고, 화목한 열린 직장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직원들 또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작업현장 중심의 소통은 물론 직원들의 애경사나 축구, 등산, 낚시 및 볼링 등 각 동호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직접 직원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면서 소통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섬김과 배려, 소통문화 모두가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서비스로 되돌아간다는 앞선 경영마인드가 실제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본부 서기관, 목포·서청주·서울서초우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강동우체국 우정업무를 총괄, 진두지휘하고 있는 그는 “우체국을 이용해 주는 고객과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전국 최고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우체국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단순히 수익률과 성과에 의존하기 보다는 시스템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우체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똘똘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간 금융업무가 불가능한 도서벽지, 산간 오지나 농어촌 주민들을 위한 예금, 보험 등에 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국민의 이용편익 증진에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우체국이다.
특히, 금번 4.11 치러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는 요즘, 우체국은 그야말로 선거우편물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대해 그는 “부재자 신고우편물 등 선거관련 우편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단 한통의 우편물이라도 유권자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배달하기 위하여 서울강동우체국은 전 직원은 최상의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우체국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에 대해서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언론매체와 우체국 창구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체국은 어떠한 경우에도 ARS로 우편물 도착이나 반송안내를 하지 않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나 카드번호 같은 개인정보도 절대 묻지 않는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도 강동구 주민을 비롯해 국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고자 고객서비스헌장 실천에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한다”고 다짐하면서, “지난해처럼 올해에도 우리 강동우체국이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경영평가에서 1등급 관서가 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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