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도서관 화요일 야간 인문학 강좌 「한국의 정원을 걷다」운영

강동도서관 화요일 야간 인문학 강좌

「한국의 정원을 걷다」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최병례)은 도서관의 지식정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시민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강의를 운영하고자 화요성인인문학(화성인)을 운영한다. 화요성인인문학은 주간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강동도서관 야간 특성화프로그램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화요성인인문학 세 번째 프로그램인 ｢한국의 정원을 걷다｣는 정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강의는 한국정원문화연구소 ㈜월하랑 대표이자 한국전통조경학회 이사인 신지선 대표가 진행한다.

 

강의는 8.29.(화)부터 9.26(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19:00-21:00 까지 총 5차시로 운영되며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최병례 관장은 ｢한국의 정원을 걷다｣ 강연을 통해 한국식 정원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인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