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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신명 나는 우리 옛놀이」프로그램 운영

문화

by 구민신문 2023. 3. 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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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도서관, 신명 나는 우리 옛놀이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관장 손영순)2023년 다문화서비스지원사업 신명 나는 우리 옛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도서관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다문화 가정의 독서교육과 지식정보 격차 해소, 상호문화 이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배려심을 고취하는 데 있다.

 

운영기간은 48일부터 513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송파도서관 독서강의실(4)에서 진행한다.

 

운영대상은 이주민 및 내국인 어린이(초등1~3학년) 15명 이내이다.

 

본 강의는 전선화, 이혜림 한국문화체험강사가 진행한다. 전선화 강사는 현재 플라토비 교육연구소 수석강사로서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어린이 독서회, 창의융합 진로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이혜림 강사는 도서관, 지역복지센터 등에서 역사체험학습, 세계문화체험 등의 강의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명 나는 우리 옛놀이는 총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역사, 문화와 관련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4.8.() 전통 연 이야기 4.15.() 오방색 이야기 4.22.() 조선시대 공무원 이야기 4.29.() 지혜로운 풍습 이야기 5.6.() 임금님의 하루 5.13.() 윷놀이의 유래 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도서관 홈페이지(https://splib.s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을 통해서 모집하며, 문의는 독서문화진흥과 사무실(02-3434-33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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