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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區民 누구에게나 열린 環境쉼터 에너지마루 運營

문화

by 구민신문 2023. 2. 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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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區民 누구에게나 열린 環境쉼터 에너지마루 運營

- 환경 관련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키워나가고자 기후변화·신재생에너지 현장체험 교육의 장 능골근린공원 에너지마루’(상일동 5361필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마루는 20169월 고덕천에 개장 후 201911월 상일동에 위치한 능골근린공원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며, 개장 이래 25천여명이 방문하며 기후변화·에너지 현장체험 교육의 장이자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야외학습장인 태양, 바람, , , 바이오에너지 다섯 주제의 마당에서는 재생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에너지 순환에 대해 놀이를 통해 스스로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다.

 

평일에는 에너지 보물찾기, 에너지 올림픽, 에너지 삼형제 환경인형극 등 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말에는 소재 구조대, 자원순환 DIY 만들기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에너지마루 플리마켓, 지구를 사랑하는 에너지마루 이벤트 등 3개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에는 가족을 대상으로 능골공원 생태플로깅, 에너지마루에서 놀자!’ 전 연령대가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너지마루 프로그램은 평일 및 토요일(공휴일 휴무)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평일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중학교 학급 또는 동아리별 사전 접수 후 참여 가능하며,주말 프로그램은 가족 또는 개인별 현장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에너지마루 또는 강동구청 기후환경과로 전화하면 된다.

 

이광섭 기후환경과장은 구민 누구에게나 열린 안전한 환경 쉼터로 에너지마루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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