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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도서관, 人文學 小說을 통해 알아보는 유토피아세계

문화

by 구민신문 2023. 2.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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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도서관, 人文學 小說을 통해 알아보는 유토피아세계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관장 최병례)은 지역문화 공간인 동네 책방과의 연계·협력 운영으로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문화예술교육 거점 확보를 위해 동네책방과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2023년 첫 번째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이미 와 있는 유토피아를 만나다는 시기를 대표하는 유토피아 소설을 소개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속 유토피아를 찾아보고자 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깊이 있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한다. 강연은 모두가 행복한 통제사회 기술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신세계 , 멋진 신세계! 인간종말 리포트 라는 내용으로 김선아 문학박사가 1, 2차시를 그리고 한현숙 영문학 박사가 3, 4차시를 강동구 둔촌동역에 위치하고 있는 동북문고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3.9.()부터 3.30.()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00~12:00까지 동북문고에서 운영되며 2.20.() 09시부터 평생학습포털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홈페이지 및 정보자료과(02-2225-9835)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강동도서관 최병례 관장은 이미 와 있는 유토피아를 만나다강연을 통해 인간의 로망인 유토피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세계는 어떤 성격이어야 하는지 함께 생각을 나누어보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 독서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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