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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국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2025 맑은바람 부채전 開幕式 參席
구민신문
2025. 6. 18. 11:17
이원국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2025 맑은바람 부채전 開幕式 參席
이원국 강동구의회행정재경위원장이 지난 16일, 강동구민회관 다누리미술관에서 열린 ‘2025 맑은바람 부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강동서예가협회 주최로 개최되어, 소속 작가 60여 명이 참여해 부채에 표현한 서예와 회화 작품 200여 점을 선보였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부채에 우리 민족의 멋과 풍류를 담아낸 작품들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 맑은바람 부채전’은 오는 6월 30일까지 다누리미술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은 “손안에 담긴 예술인 부채는 일상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강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