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구민신문 2025. 6. 12. 13:43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문화체육관 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 6월부터 9월까지 오전9~ 오후6시 상시 운영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은 혹서기를 대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을 구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상 기온으로 해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공단은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해마다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는 6월부터 9월까지 오전9~ 오후6시에 상시 운영되며, 폭염주의보 또는 경보 등의 특보 발령 시 운영 시간을 전반적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공단은 구민의 문화·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구민과 함께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