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강동시니어문화센터’ 管理•運營 協約式
(사)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강동시니어문화센터’ 管理•運營 協約式
(사)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는 5월29일(목) 14시, 강동구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 엄기순 지회장 및 임직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구청(구청장 이수희)과 ⌜강동시니어문화센터⌟의 관리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식을 맺었다.
이에따라,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는 “강동숨;터”(문화복지 복합공간, 양재대로 1342) 2층 강동시니어문화센터로 6월중에 입주를 마치고 행정업무를 시작하고 7월부터는 다양한 시니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히, 총 4회에 걸쳐 개관기념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강좌는 7월23일(수) 10시 심리학강좌로 명성있는 김경일교수의 “마음의 지혜: 노후의 행복과 회복탄력성“이다.
엄기순 지회장은 ”노인건강과 복지증진, 평생교육, 사회참여 및 고용․소득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오면서도, 강동노인회의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이 많았던 것을 되돌아보며, 강동시니어문화센터라는 공간 확보로 앞으로는 강동노인회의 다양한 사업들을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해 마지 않는다“며 뜻깊은 협약식을 감사했다.
또한, 강동노인회가 강동시니어문화센터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경로당회원들은 물론 강동구민 중 65세 이상의 인구가 약 25%에 달하는 우리 지역을 감안, 강동구의 신노년 세대의 관심과 기대에 호응하며, 건강하고 존경받는 어르신, 지역사회의 진정한 어른의 역할을 다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