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국회의원, ‘住民과의 約束’ 이행에 拍車...‘송파갑 공약추진단’ 出帆
박정훈 국회의원, ‘住民과의 約束’ 이행에 拍車...‘송파갑 공약추진단’ 出帆
- 체계적 공약 이행을 위한 전담 조직 공식 출범 ... 단장에 윤유진 세무사
박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송파갑)은 송파 주민의 소중한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송파갑 공약추진단’을 9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공약추진단은 체계적인 공약관리와 달성을 위해 출범했으며, 지역 공약의 이행을 점검하고 실제 성과로 연결 시키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알려졌다.
공약추진단은 신임 윤유진 단장을 중심으로 서울시의원, 송파구의원, 동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되어 매월, 분기별 정기회의와 상시회의를 통해 공약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거나 실현이 어렵다고 여겼던 주민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해법을 도출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정훈 의원은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책무이고 공약은 대개 지역에서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사업들이다.”라며 “집요하게 방법을 찾고, 창의적으로 대안을 제시해 결국 해내는 것이 주민에 대한 예의이자 약속의 정치라고”말했다. 또한 공약추진단을 통해 그 실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금일 출범한 공약추진단은 송파갑 지역의 굵직굵직한 숙원사업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송파 유치 ▲잠실4동 중학교 신설 ▲풍납동 문화유산 규제 완화 ▲풍납동 모아타운 신속 추진 ▲잠실관광특구 확대 등을 중심으로, 이러한 과제들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실행 중심의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초대 송파갑 공약추진단장을 맡은 윤유진 단장은 경영학 박사로 현직 세무사이며, 가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국세청 국제조사국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현재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1지회 간사로 지역사회 활동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