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인협회 이임회장 이원우(제17대), 취임회장 전세중(제18대) 이취임식 개최
송파문인협회 이임회장 이원우(제17대), 취임회장 전세중(제18대)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문인협회 송파지부(회장 전세중)은 2025년 4월 22일 송파문화원 201호실에서 이원우 이임회장(제17대), 전세중 취임회장(제18대)의 이취임식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상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국민의례에 이어 전세중 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표창은 이명림 재무차장과 시분과 이사라 이사가 받았다. 전세중 회장은 이원우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최균희 고문은 박호은 사무국장, 신호현 재무차장, 서영순 재무차장에게 공로패를 수여, 감사패는 김현신 고문이 부회장 정문수(사진 공로), 구의원 전정(회원 화합)에게 수여했다.
이원우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전세중 신임 회장님께서 잘 이끌어 송파문인협회가 발전되기를 바랍니다.”하였고, 전세중 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원우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는 소설가 한강을 통해 노벨상을 받은 나라로서 문인의 가치관을 새롭게 정립해야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축사에서 남인순 국회의원은 “한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송파문인협회를 응원합니다.” 이혜숙 송파구의회 의장은 “젊은 회원 영입으로 송파문인협회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송파문인협회가 한국 문단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다하길 바랍니다.” 김현신 송파문화원장은 “송파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은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문학박사 박영애 시인은 “찬란한 새문을 여는 송파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한 축시“를 낭송했다. 시종 엄숙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