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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강동갑), 싱크홀 復舊現場訪問 및 再發 防止對策 논의

구민신문 2025. 4. 21. 16:30

전주혜 당협위원장(국민의힘 강동갑), 싱크홀 復舊現場訪問 再發 防止對策 논의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 싱크홀 사고 이후 지역 주민 간담회 연이어 개최

 

국민의힘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이하 위원장)21,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과 주민 불안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전 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강동구는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정밀 분석과 함께, 추가 조사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토질 전문가의 입회하에 굴착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개인 하수관 접합부의 노후로 인해 소규모 공동이 발견된 1개소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20일 오후 11시부터 해당 도로의 통행이 재개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이종태·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현섭·서회원 강동구의원 그리고 서울시 관계자들이 함께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 위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안감이라며, “서울시와 강동구가 적극 협력해 주민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재발에 대한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인근 학교 학부모들의 의견이 담긴 건의서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전 위원장은 사고 발생 직후부터 관련 학교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으며,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고 원인 규명과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