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제320회 臨時會 開會

송파구의회, 제320회 臨時會 開會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3월 19일(수)부터 27일(목)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월 19일(수)에 제1차 본회의가 열렸으며, △5분 자유발언(▲나봉숙-세입증대를 위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성화 방안, ▲곽노상-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촉구합니다, ▲최옥주-유출 지하수, 안전을 위한 관리와 활용이 필요합니다. ▲전정-송파구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여 선제적인 돌봄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강무 의원-송파의 성내천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제320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이 진행되었다.
제320회 임시회는 3월 20일(목)부터 25일(화)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이, 26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27일(목)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혜숙 의장은 “제32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 동의안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이 진행될 것이다. 올해 송파구의회는 송파청년연구회, 송파관광특구활성화연구회, 송파구 자연친화공원설계를 위한 정책개발연구회, 송파의정연구회 등 4개의 연구단체가 활동을 시작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조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