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구방이복지관, 디지털환경조성 ‘스마트하우스Ⅱ’ 추진
구민신문
2025. 3. 11. 10:11
송파구방이복지관, 디지털환경조성 ‘스마트하우스Ⅱ’ 추진
송파구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디지털환경조성 ‘스마트 하우스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환경조성 ‘스마트 하우스Ⅱ’ 사업은 송파구 내 지체·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무선 전등, 무선 블라인드, 무선 도어락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설치하여 물리적인 부담을 줄여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이 사업은 장애 특성에 맞춘 무선 장비 기술 적용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장애인의 자율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 접수기간은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사업 신청은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거나, 우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송파구방이복지관 홈페이지(www.bangiwelf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사회서비스지원팀 02-6925-0683(내선1), bangipa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