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 명일동 地中化事業요청 民願現場 확인
구민신문
2025. 2. 25. 14:21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 명일동 地中化事業요청 民願現場 확인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명일1·2동, 길동)이 강동구 명일동 일대 지중화 사업 요청민원 현장을 찾았다.
민원이 제기된 곳은 강동구 핵심 상권 중 하나인 ‘명리단길’로 명일역과 고덕로38길 일대이다. 전신주를 휘감고 있는 공중선들이 어지러이 엉켜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중화 사업이 요청되나 지상기기를 설치하려면 공간과 보도폭이 3m 이상이 되어야 하여 해결이 쉽지 않다.
구청 담당 부서(도로과) 주무관과 함께 현장을 찾은 김남현 의원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지중화 사업은 꼭 필요하다. 한국전력공사와 잘 협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리단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바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라도, 주민의 대표인 의원으로서 다각도로 해결책을 강구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