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경희대병원, 혈액투석 適正性評價 100점 만점 1등급 獲得

구민신문 2025. 2. 24. 15:50

강동경희대병원, 혈액투석 適正性評價 100점 만점 1등급 獲得

 

8회 전체 평가 연속 1등급, 3회 연속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 혈액투석 치료 우수성 입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2주기 2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1월부터 6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월 8회 이상 실시한 만 18세 이상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 972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평가지표 8개로,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을 평가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평가 결과 종합 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전체 평균 82.4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강동경희대병원은 3회 연속 1등급 기관 중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되었으며, 2009년부터 혈액투석 평가 8회 전체 1등급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우인 원장은 “8회 연속 1등급, 3회 연속 상위 10%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으로 최적화된 치료 환경을 유지하고,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나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