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둔촌초 및 위례초 開校前 安全點檢 실시

구민신문 2025. 2. 20. 17:36

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둔촌초 및 위례초 開校前 安全點檢 실시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성내1·2·3, 둔촌1·2)이 오는 34일 개교를 앞둔 둔촌동 초등학교의 출입구 등 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 안전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김영철 서울시의원과 함께 둔촌초등학교 및 위례초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둔촌초등학교와 위례초등학교는 개교를 앞두고 있지만, 학교 출입구 등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김기상 의원은 신속한 조치를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위하여 김영철 시의원, 강동구청 관계공무원과 동행하였으며, 현장 소장에게 34일 개교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브리핑을 받았다.

 

성내동과 둔촌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김기상 의원은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작 단계부터 둔촌동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학교 문제에 대해 꾸준하게 사안을 챙겨왔다. 뿐만아니라 기부체납 시설에 대한 현안과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의 도로명 주소(양재대로 1300) 문제 등에 대해서도 앞장서서 주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왔다.

 

김기상 의원은 학교 출입구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