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명일중 敎育家族의 感謝牌 받아

구민신문 2025. 2. 19. 14:32

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명일중 敎育家族感謝牌 받아

모교인 명일중학교 교육환경개선에 공로 인정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17일 명일중학교 교육가족(학부모운영위원회 등)으로부터 꿈과 희망의 교육공간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 초··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장기의 꿈을 키우고 세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개선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 방문, 예산 확보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5년에는 서울시의회 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육청으로부터 관내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약 6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 기간 동안 담당자들을 만나고 협조를 구했었다. 강동구 전체적으로는 약 2074천만 원이 교육청 예산으로 배정됐다.

김 의원은 명일중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여 2024년 체육관바닥개선공사를 완료했고 2025년에는 농구장시설개선공사(8천만 원)와 체육관안전시설개선공사(15천만 원)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2024년 편성한 샌드위치패널 해소공사는 내진보강과 연계되어 2026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감사패를 받은 김 의원은 관내에 있는 신암초, 선사초, 명일초, 명덕초, 묘곡초, 명일중, 배재중, 신암중, 강일중, 선사고, 배재고 등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강동구 고덕1동에 위치한 명일중학교(교장 이형엽)1984년 개교한 공립중학교이며 1,066명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배움의 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