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구 섬김行政 結實‘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

구민신문 2025. 2. 13. 15:09

송파구 섬김行政 結實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

오르락 내리락없이 한 곳에서 59천여 건 인허가 민원 해결구민 만족도 쑥

 

송파구청에 민원 보러 가면, 이 부서 저 부서 찾아 오르락 내리락하지 않아도 돼요. 접수부터 허가증 받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걸 처리 할 수 있는 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취임과 동시에 시행한 사업이다. 복지관광부동산식품 등 인허가 분야를 총망라하여, 1회 방문만으로 상담부터 교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서 구청장은 구민은 민원인 아닌 주권자고 주인이라는 철학 바탕으로 ’22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인허가 민원 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210월 인허가 민원사무 435, ’23450, ’24480종으로 확대해나가며, ’226,311’2325,868’2426,660건 총 58,839건의 인허가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였다.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한 주민들은 인허가 담당 공무원 대하기가 어려웠는데, 구청 직원이 우리의 대행인이 되어 다 해결해주니, 대접받는 느낌이다” “접수하고 기다리고 상담하고 대기하고기다림의 연속이었는데, 그런 불편이 싹 사라졌다등 후기를 전했다.

 

특히, 주민 92%민원행정시스템 변화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구민 여론조사에서 가장 만족한 사업 3, 만족도는 81.5%로 나타났다. ,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28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서울시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는 전담 직원 직무 및 친절 교육, 업무편람 발간해 전문성을 높이는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원스톱서비스 대상을 480종에서 500종으로 확대하고 구비서류를 간소화하여 민원 업무 불편함을 대폭 개선하고, 구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구는 어르신, 장애인 등 민원취약계층을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는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AI를 활용한 친절행정서비스 교육 등을 통해 세심한 섬김행정 서비스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인허가 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구민은 민원인이 아닌 주인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 송파구 섬김행정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