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 성내초 방문, 施設點檢 등 논의
서울시의회 김영철 의원,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 성내초 방문, 施設點檢 등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철 시의원과 강동구의회 정미옥 구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10일 성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23년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내초등학교의 노후화된 시설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4년도 교육청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급식실과 강당 등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을 비롯한 두 의원은 성내초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과 함께 급식실과 강당 등 개선된 시설을 점검하고, 여전히 보수가 필요한 노후 시설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향후 추가적인 예산 확보와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김 의원은 “우리 성내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서울시교육청 등에도 현재 상황을 전달하여 노후된 시설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의원은 “강동구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에게 달려있기에, 쾌적한 교육환경은 반드시 필요한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비롯한 아이들 관련 시설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