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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인 서울시의원(송파5), 마천지구 중·고등학교용지 賣買契約 成功的으로 이끌어

구민신문 2025. 1. 25. 14:16

유정인 서울시의원(송파5), 마천지구 중·고등학교용지 賣買契約 成功的으로 이끌어

-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의 매매계약 체결로 지역 교육환경 개선 청신호

 

마천지구 중ㆍ고등학교 용지가 오랜 기간 미활용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유정인 의원(국민의힘, 송파구 5선거구)이 주도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의 매매계약 체결이 완료되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유정인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이루어진 성과이다.

마천지구 내 중ㆍ고등학교 부지(서울 송파구 마천동 590번지)는 약 23,678규모로, 마천지구 개발계획 수립 당시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해당 용지를 중ㆍ고등학교 신설 부지로 확보하였으나, 재개발사업의 지연과 불확실한 학교 수요 예측으로 인해 오랜 기간 공터로 방치되어 있었다​​.

2016년 마천국민임대주택단지 사업준공 후에도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2021년 서울시에서 해당 부지를 공공주택 활용 대상지로 지정하여 학교용지 용도 변경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유정인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당 부지의 학교용지 존치를 강력히 주장하며 용도 변경 반대 운동에 앞장섰다​​.

유 의원은 해당 부지의 학령인구 증가 가능성과 지역 주민들의 교육 환경을 강조하며, 서울시 및 SH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학교부지 존치 결정을 이끌어냈다​​.

존치 결정 이후에도 부지 매각이 지연되는 동안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해당 부지를 임시 주민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SH공사 및 송파구청과 협의를 이끌어내는 등 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공터 방치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다​​.

202412, SH공사는 마천지구 중ㆍ고등학교 용지에 대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 공고를 게시하였고, 이 과정에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 분양 신청을 통해 20251월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는 유정인 의원이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조 및 지역사회와의 의견 조율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유정인 의원은 이번 매매계약 체결은 단순한 부지 매각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마천지구 중ㆍ고등학교용지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지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 인프라로, 장기간 미활용되어 공공주택 전환 위기에 놓였으나,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학교부지를 지켜낸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의 매매계약 체결로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마천지구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매계약 체결로 인해 해당 부지에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의 새로운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는 마천지구 및 인근 지역의 교육 여건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