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효선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양지마을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점검 나서

남효선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 양지마을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점검 나서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고덕1동, 암사1ㆍ2ㆍ3동)은 지난달 17일 구청 관계부서와 함께 암사동 247-1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해당 지역은 마을 진출입 도로의 폭이 협소하여 차량의 양방향 통행이 어렵고, 개울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곳으로, 남 부위원장은 관계부서와 함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남 부위원장은 “연관된 부서가 함께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요청 드리며, 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