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재단, 환경부 “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
송파문화재단, 환경부 “Bye Bye Plastic” 챌린지 참여
- 송파문화재단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을 꿈꾸다
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은 2024년 12월 2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의 참여에 이어 환경부의 '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을 선언하며, 환경보호 실천에 나섰다.
'Bye Bye Plastic'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부가 주관이 되어 2023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친환경 행동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송파문화재단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공연 및 행사 시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다회용 컵 사용 독려,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캠페인 전개 등을 약속했다. 특히, 재단은 지역 주민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는 "문화 예술활동과 환경보전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경쟁력이고 소중한 자산이므로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 환경보호 실천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파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