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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위암·대장암·폐암 適正性 評價結果’ 1등급 獲得

구민신문 2024. 12. 25. 23:20

강동경희대병원, ‘위암·대장암·폐암 適正性 評價結果’ 1등급 獲得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1차 위암·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결과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2주기 1차 위암·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는 20227월부터 20236(12개월) 내 원발성 위암·대장암·폐암으로 암 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기관은 암 치료를 시행하고 진료비를 청구한 위암 146, 대장암 165, 폐암 106곳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지표는 전문 인력 구성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수술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수술 사망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3개 암종 모두 평균 점수 이상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종별 암 사망률은 폐암 1, 대장암 3, 위암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 등 사회·경제적요인들로 인해 매년 암 발생자수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어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

 

이우인 원장은 다학제 전담 진료팀 등 시스템 개선을 통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암 환자에 대한 진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환자에게 믿음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