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구 명일1동, 1人 家口에 직접 담근 김치 傳達
구민신문
2024. 12. 11. 15:07

강동구 명일1동, 1人 家口에 직접 담근 김치 傳達
-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와 민관협력 통해 일인 가구 돌봄 사업 지속 진행
강동구(이수희 구청장) 명일1동은 지난 10일 ‘일인 가구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일인 가구를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명일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숙)가 2021년부터 시작해 온 ‘일인 가구 돌봄 사업’은 매달 정성스럽게 조리된 도시락을 일인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김장한 김치를 일인 가구 20명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구민정 명일1동장은 “항상 온정이 담긴 정성스러운 음식을 마련하여 돌봄 가구에 전달해 주시는 김남숙 회장님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일인 가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돌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