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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태 서울시의원(강동2), 學校급식從仕者 결원문제 解決促求

구민신문 2024. 11. 7. 22:00

이종태 서울시의원(강동2), 學校급식從仕者 결원문제 解決促求

-급식종사자 평균 결원율30%50%초과 자치구도 있어 근무 환경 개선과 인력 확충 필요강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강동2)4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 종사자 결원 문제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일부 자치구의 경우 평균 결원율이30%에 이르며,일부 학교에서는 결원율이50%를 초과하는 사례도 있다며 높은 결원율로 인해 원활한 급식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조리실 근무 환경 개선,노동 강도 완화,인력 확충을 통해 급식 종사자 결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대해 조리실 환경 개선과 냉난방기 및 환기 시설 현대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예산 축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관할청 승인 절차 등으로 인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예산과 절차적 한계를 극복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