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동경희대병원, 중환자실·마취 適正性 評價 모두 1等級

구민신문 2024. 7. 30. 17:05

 

강동경희대병원, 중환자실·마취 適正性 評價 모두 1等級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97.5점으로 상급병원 평균보다 높아

마취 적정성 평가, 전체 평가 항목 100점 만점 획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7.5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상급병원 평균(95.3)보다 높은 점수로,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중환자실 감염 관리 활동, 중환자실 사망률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부터 중환자실 전반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2018년부터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우인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올해 발표된 모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중환자실 및 마취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병원을 찾은 모든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